알라딘 18주년

Logs/기록 2017. 7. 3. 18:06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4713&start=welcomepop


알라딘이 18주년을 맞이하여 회원별 기록을 볼 수 있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구경해 봤다.


상위 0.11% 라니..



일산서구 70등이란다..


월평균 291권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은..... 개인 회원일까. T_T


그런데 이 책들은 오로지 우리 집 애들 책만 산거고... 내 책은 주로 YES24나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샀으니 그쪽 통계도 한번 보고 싶어 진다.


책을 많이 샀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1% 이내라면 많이 산 편에 속하는 것일 테고..  그렇다고 내가 부자라거나 저 책을 산만큼 지식이 출중한 사람도 아니지만 평생 상위 1% 안에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기분이 묘하게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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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확 달라진 알라딘 이북 앱


알라딘 전자책 뷰어가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기존 앱에서 업데이트 하는 형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최초 로그인 시 적립금 1000원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마 크레마카르타가 나오고, 사용자들이 기존의 크레마 통합앱에 여전히 불만이 많다는 것을 파악하여 인터넷 서점 별로 각자 앱을 내놓기로 한 모양이다. 열린 서재 기능을 지원한다고 했으니 크레마카르타에서도 알라딘의 새로운 전자책 뷰어를 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크레마카르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쩌면 기본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운로드 받은 후 처음 실행 해보니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





첫번째는 알라딘, 두번째는 얼마전 새로나온 YES24, 세번째는 악명높은 크레마 이북 뷰어다.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 이는 이전 버전의 앱들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본문 인터페이스도 아이콘만 다르고 거의 동일.


예전과 똑같이, 같은 소스에 겉만 조금씩 바꿔낸 앱일 뿐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알리딘 앱을 소개하는 부분을 보면 세부적인 기능을 비교해 놓은 표가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긴 하다.


그건 그렇고 어제 클리앙에서 '전자책 업계 뒷담화(?) - 복잡한 유통 구조에 따른 우리들이 겪게 되는 소소한(?) 불편함들...' 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전자책과 관련하여 거의 동일한 유통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전자책 뷰어 기본 소스를 한국 이퍼브에서 받아 작업하기 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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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6주년 이벤트

2015. 7. 3. 13:07




[링크]


이벤트 좋네요.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알라딘의 경우 타 서점 대비 꽤 괜찮은 이벤트들을 너무 많이해서 알라딘이 걱정될 정도.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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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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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잡담이 능력이다.

2015. 4. 23. 09:13



잡담이 능력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4-01-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숫기가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써먹...
가격비교



알라딘 이북에서 무료 대여 이벤트를 하는 중이다. (링크)


알라딘의 경우 이북 무료 제공 / 무료 대여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주 예전에 북토피아에서도 정기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이벤트를 했었는데 꽤 잘 이용했지만 결국엔 중단되더니 망했었다. 알라딘도 설마 그렇게 되는 건 아니겠지;;


지인이 지우 책을 사느라 정작 내 책은 예전에 비한다면 거의 사지 못하는 요즈음 전자도서관을 아이쇼핑하는 취미가 생겨서 전자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 리스트를 매일 체크하는게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대여를 해서 읽는 것이 요사이의 소소한 독서 재미다.


그러고보니 요새 책을 사지 않았지만 이전에 잔뜩 사 놓고 읽지 못한 책이 아직도 한 가득인데 매번 이렇게 기한이 있는 무료 대여 이벤트용 도서나 전자 도서관에서 충동 구매하듯 대출한 책을 어떻게든 기한 내에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서 사놓은 책은 읽지 않고 이러한 책들을 계속 우선순위를 높여 읽어나가는 기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써 놓고 보니 '잡담이 능력이다' 라는 책에 대한 내용과 상관없는 '잡담'이 더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되는 듯.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잡담'이라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낯선 사람들과 어색함을 메꾸어 주는 방법(?) 정도라는 생각.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대화의 물꼬를 잘 트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참 대단하다. 라고 남의 일 생각하듯 생각하는 정도였다.


저자는 '잡담'이라는 것이 표면적으로 가지는 효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회 생활을 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요령있고 효율적으로 '잡담'을 이용할 수 있는지 그야말로 '잡담' 같은 형식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잡담'의 효용을 우리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비유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는데 꽤 공감이 되었다.


그렇다고 '아 앞으로는 잡담을 잘 하는 법을 연습해서 잡담이 달인이 되어야겠다' 라던가 '내가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거구나' 라는 식의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책을 읽다보면 뭔가 정형화된 어떤 식의 패턴이 있는 잡담의 형식으로 인간 관계를 그야말로 형식적으로(?) 다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정말 대화하는 것이 좋아서 하는 거면 좋겠다만 인간관계 관리의 목적으로서의 기술로 타인에게 사용한다면  무미건조하고 정형화된 잡담의 흐름은 역효과만 불러일으키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역시 모든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진심'이다.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잡담' 이라는 것이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 될 수 있다. 정도? 그리고 스스로가 좀 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원하는 분들의 경우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은 확실하다.


많은 좋은 글귀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크랩 해 놓은 글귀를 적어 본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책에 대한 내용과 상관없는 '잡담'보다 책에 대한 내용이 더 많아져서 뿌듯하다.


* '잡담 = 알맹이 없는 이야기’는 정답이지만, ‘잡담 = 필요 없는 이야기’라는 말은 큰 오해다. 잡담에는 알맹이가 없기 때문의 의의가 있다. ... 잡담은 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물줄기를 돌게 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개그맨이나 젊은이들이 흔희 말하는 ‘분위기 파악’의 분위기를 담당하는 것이 잡담이다.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잡담이 존재하는 것이다.


* 잡담은 자신보다 상대에게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하는 편이 훨씬 분위기가 고조된다.


* 잡담에는 결론이 필요없다. 결론이 나오면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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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바이백 서비스가 정식 오픈을 했다는 뉴스 기사를 봤다. 나는 책을 깨끗히 보는 편이고 지금까지 본 책을 판매했을 때는 알라딘 중고샵을 이용했었는데 온라인에서 책을 구매할 때는 거의 90%이상을 YES24에서 구매했었기 때문에 바이백 서비스가 괜찮다면 앞으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책을 재 판매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서비스 조회를 해 보았다.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내가 산 책은 주문내역으로 검색하여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판매가격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는데 조회 하자마자 '헉-' 하는 소리가 나왔다.


하상주의 가치투자 (YES24바이백 : 1,700원 / 알라딘 중고샵 : 4,200원)


매입가 최상이 정가의 10%다. 보통 매입가 최상으로 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다. 누가 봐도 깨끗해야 이 등급을 받을 수 있을텐데 출간된지 6개월 정도 넘은 책이 겨우 10%가 매입가라니.


알라딘 중고샵을 조회해보았다.




여긴 그래도 매입가 최상이 4200원이다. 저 책만 저렇게 싸게 조회가 되나 싶어 비교한 김에 다른 책들도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YES24바이백 : 10,000원 / 알라딘 중고샵 : 11,3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프로그래머, 수학으로 생각하라 (YES24바이백 : 8,000원 / 알라딘 중고샵 : 6,0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YES24바이백 : 700원 / 알라딘 중고샵 : 3,5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꼬마 니콜라 세트 (YES24바이백 : 2,120원 / 알라딘 중고샵 : 10,6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당신 인생의 이야기 (YES24바이백 : 700원 / 알라딘 중고샵 : 3,5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YES24바이백 : 440원 / 알라딘 중고샵 : 2,600원)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정리해보면


책 제목 

YES24 바이백 

알라딘 중고샵 

하상주의 가치투자 

1,700원

4,200원

박 회계사의 제무제표 분석법 

10,000원

11,300원

프로그래머, 수학으로 생각하라 

8,000원

6,000원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700원

3,500원

꼬마 니콜라 세트 

2,120원

10,600원

당신 인생의 이야기 

700원

3,500원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440원

2,600원

23,660원

41,700원



전체적으로 알라딘 중고샵의 경우가 책 가격을 더 잘 쳐준다. 여기 캡쳐한 책 이외에 다른 책들도 비교를 해보았는데 대체적으로 그렇다.


책 가격을 산정하는데 있어 잘 팔리는 책인 경우는 가격이 올라가고, 찾지 않는 책의 경우는 매입하지 않거나 가격을 적게 산정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긴 하는데 위의 캡쳐에서 보듯이 YES24 바이백의 경우 최상급의 매입가가 정가의 10%도 안되는 경우는 좀 너무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급 판단 / 가격 산정하는 부분에 있어 오차가 있는 것 같다.


책을 서점에 보내는 부분은 YES24 바이백 서비스나 알라딘 중고샵 서비스나 둘 다 비슷한 정도의 편의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으로서는 알라딘 중고샵에서 YES24 바이백 서비스로 옮길 이유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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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야나나나 2015.04.18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비교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찾아봤었는데.. 10%는 좀 너무하지 않나 싶었거든요
    당분간은 알라딘 이용해야겠어요^^

  2. amalia 2015.04.2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멀쩡한 책들을 낙서,오염,구김,정가다름 등 다 제외시키더니 세권밖에 안된다고
    배송비까지 깎였어요...열권쯤 보냈는데 2700원받았어요 하하하
    진짜 다신안보냄
    제 책들도 다 폐기했대요 말도안되죠 절대하지마세요

    • BlogIcon 52 2015.04.23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권에 2700원................................... 아니지..10권에 2700원으로 쳐야 할까요.. 권당 270원이라......
      T_T

      yes24 바이백에서는 책을 팔아본 경험이 없지만 알라딘에서는 중고책을 한 100여권 팔아봤는데요. 직접 가서 파는 것이 아니니 미적지근 한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분명히 상태를 확인하고 보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똑같은 상태의 책인데 어떤 건 '상'으로 쳐주고 어떤 건 '팔 수 없는 물건' 이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미쳐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한 두권도 아니고 그렇게 한 20여권이 그냥 폐기되었었습니다. ㅎㅎ

      바이백에도 그런 선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보낼 때 팔 수 없는 물건인 경우 택배비를 부담하고 다시 받을 건지 아니면 폐기할 건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는데 다시 받을 때 부담하는 택배비도 만만치 않은지라 폐기를 선택했었거든요.

      책의 품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원인이 되는 부분을 스크린샷으로 좀 보내주는 서비스는 어떨까 생각했었습니다. 이 부분으로 인해 등급이 떨어졌다던가 하는 자료가 될 수 있는... 너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3. eee 2015.06.28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es24도 그래요. 아무리 생각해도 멀쩡한 책인데 폐기가 되어 이유를 모르겠다는..

  4. BlogIcon 류나영 2015.12.20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늘 예스24만 이용..바이백으로 잔뜩팔고 신났었는데..후회돼요ㅠㅠ 알찬 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52 2015.12.24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글을 작성했을 때가 바이백 서비스 초기라 지금은 여러모로 많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번거롭지만 여러곳을 비교해서 좀 더 좋은 곳에 판매하는 것이 좋겠지요. :)

  5. 황녀님 2016.02.04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제멋대로입니다. 예스24쪽은. 책에 커버 씌웠다고 최상을 중으로 깍더라구요. 말로는 커버 싸며너 약간 테이핑이 벗어나서 책에 되어 있다는데... 지금까지 책에 상처없이 볼려고 하는 커버질하면서 책에 테이핑할리도 없는데...어이 없더라구요.
    알라딘에서는 커버 씌워서 책 본거 보면 거의 무조건 최상으로 해주는데.... 다시는 예스 24 바이백은 이용안할려고요.. 애들 답없어요.

  6. BlogIcon 김민아 2016.02.12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제가 가진 도서는 알라딘매입가보다
    yes24매입가가 더 크더라고요.
    책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다만 yes24는 검수후 정산하는 과정이 느리고,
    예치금으로 들어왔다 계좌인출되는 2단계가
    많이 번거롭더라고요.